골프네임택 들고 전북 정읍 내장산으로 갔습니다.

아우디코리아의 아우디 고객대상 아마추어 골프대회인 ‘아우디 콰트로컵 (Audi quattro Cup)’의 2019년 한국 예선이 4월 1일 시작됐습니다.

  

1991년부터 시작된 대회로 올해 29번째인 콰트로컵은 그 동안 130만명에 이르는 골퍼들이 참가하며 세계적 규모의 아마추어 골프대회로 자리잡았습니다. 우리나라는 2005년부터 개최해 올해 15회째를 맞이했습니다.

Audi Quatro Cup 2019에 레썸도 함께 했습니다. 참가자들에게 드리는 기념품인 레썸의 네임태그에 이름과 전화번호를 새겨드렸습니다.

아침 일찍 행사장에 나와 세팅을 하고, 테스트를 해봅니다. 기념품으로 드릴 제품은 미리 제작을 해오고, 당일날 각인 서비스만 하는 것입니다.

앞에 샘플을 배치해 이해를 돕기 쉽게 했습니다.

팀별로 경기가 시작되는 게 아닌 11시 샷건 방식으로 시작된 관계로 시작전에 많은 분이 갑자기 몰려들었습니다. 주문을 받아 경기하는 도중 각인해서 전시를 해놓고, 경기를 마친 후 찾아가도록 배열해놨습니다. 깔끔한 각인에 받는 분들이 마음에 든다는 말씀들을 들으니 보람이 있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