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를 위한 목걸이 이름표 - 정성과 품질을 담았어요.

강아지들을 위한 목걸이 이름표에요.

작고 귀여운 강아지 토이푸들이 차고 있는 목걸이 이름표.

가죽은 피부에 해롭지 않은 베지터블 가죽으로 만들었어요. 그 유명한 이태리 베라펠레인증을 받은 가죽이에요.

처음부터 끝까지 하나하나 손으로 만든 정성스러운 제품이에요.

 

 

정면에서 보면 이런 모습의 강아지 목걸이 이름표에요.

원형 이름표는 목걸이에 걸 수도 있고, 강아지 가방이나 하네스에 걸어도 좋아요.

 

 

그럼 강아지 목걸이가 어떻게 만들어지는지 한번 볼까요.

 

 

먼저 강아지의 목둘레에 맞게 가죽을 재단하고, 테두리를 수용성 마감제인 토코놀을 발라 부드럽게 해줘요.

아무리 털이 많은 강아지여도 가칠한 건 느낄 수 있으니까요.

 

 

 

사각 이름표를 끼울 부분의 테두리도 마찬가지로 꼼꼼하게 마감해줘요.

직접 강아지피부에 닿는 부분은 아니지만 마감을 잘 하면 오래 써도 보푸라기처럼 일어나지 않고 단정해지니까요.

 

 

 

목걸이를 단단하게 연결해 줄 나머지 부분도 꼼꼼하게 작업해줍니다.

인체에 무해한 수용성 마감제를 사용하면서 장갑을 끼는 이유!
정답 : 가죽에 얼룩이 생길까봐.
- 마감제로 생긴 얼룩은 손으로 문질러주면 없어지는데, 제품을 처음 받았을 때 최대한 얼룩이 보이지 않게 하려고 낀 거에요.

 

 

 

마감 작업을 한 가죽은 견고하게 연결해 줍니다.

연결에 쓰이는 금속은 국내에서 만든 것으로, 연마와 도금을 2회 이상 해서 깔끔해요.

중국산보다 10배는 비싸지만 퀄리티가 좋아서 계속 쓰게 되더라구요.

 

 

 

저 작은 금속에 반사되는 반사되는 유리창 블라인드까지 깔끔하게 보이죠.

샘플로 사용해봤던 중국산은 저렇게 안 보이더라구요. 몇번 쓰면 도금도 벗겨져서 제품으로 쓰기에는 적합하지 않아서 이렇게 예쁘고 튼튼한 국내산을 고집하고 있어요.

 

 

 

사각 금속에는 고객이 원하는 내용을 레이저로 각인해서 연결해요.

굉장히 깔끔하게 보이죠. 확대해서 보니 조금 거친 부분도 있지만 저 금속 사이즈가 가로 5cm, 세로 2cm인 걸 감안하면 엄청난 정밀도라고 할 수 있죠.

보호테이프를 꼼꼼하게 붙여서 발송해드려요.

 

 

 

제품의 모습은 이런 형태에요.

강아지의 이름이 새겨진 사각금속이 연결된 가죽이 목걸이 가죽과 연결된 형태죠.

견고하게 결합되서 왠만한 힘으로는 절대 끊어지지 않아요.

 

 

목걸이 부분의 가죽 너비는 1.5cm에요. 너무 좁지도 넓지도 않은 사이즈에요.

사각 금속이 있는 부분의 너비는 2cm로 조금 넓어요.

 

 

 

위에서 보면 이런 모습이에요.

사각 금속부분은 살짝 부드럽게 라운딩되어 있어요.

앞부분을 2겹으로 한 건 혹시라도 강아지에게 금속이 직접 닿으면 좀 답답할 것 같아서 한 것도 있어요.

 

 

 

정면에서 보면 이런 느낌이에요.

정면의 사각금속에 있는 이름이 중심을 딱 잡아주고, 옆의 동그란 금속들이 고급스러움을 더해주죠.

 

 

 

사각 금속에 들어갈 이름이나 내용은 고객의 요청대로 해드려요.

강아지의 이름만 넣기도 하고, 견종에 맞는 일러스트를 넣기도 해요.

현재 52종의 일러스트가 있는데, 혹시 그 안에 없는 견종이라면 새로 만들어드리기도 해요.

 

 

작은 토이푸들이 착용하면 왼편의 사진 느낌. 듬직한 진돗개가 착용하면 오른쪽 사진 느낌이니까 참고하세요.

 

 

자세한 내용은 lesome.net 에 가시면 알 수 있어요. 

강아지 목걸이 이름표 팻택 - 반려동물 고양이 맞춤 목걸이 인식표 일러스트 네임택 팬던트 : 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