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기를 가늠할 수 없음직한 옛스러운 문양과 폰트의 디자인.

이건 애니메이션 '모아나'에 나왔음직한 모양의 디자인이다.

한땀한땀 새겨넣은 디자인. 공장에서 찍어낸 느낌이 아닌 완전 수공예의 느낌이 나는 디자인이었다.

사진에서 다 보여주지는 못했지만 살며시 보여지는 made by robinson...

어쩌면 오래되지 않았을 물건인지도 모르겠다. 

오래 되었건 오래 되지 않았건... 섬세한 디자인은 탐낼만한 것임에 틀림이 없다. 적어도 내눈에는...

하나하나 의미를 담아 새기는 디자인도 고려해 볼 수 있지만 많은 사람이 공감하기엔 부족함이 있으므로 이건 참고만 하기로 하자.